본문 바로가기

[게임] - Game Intro'/추억의 게임2

[추억의게임]이너시아드 (Inusiad) ​안녕하세요 겨울색하늘입니다. ​ 그때 그 시절, 추억의 그 게임을 소개하는 두 번째. 이너시아드 (Inusiad)입니다. ⊙ 라떼는 말이야 : 게임의 흥망성쇠 이너시아드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한게임에서 서비스를 했던 SRPG로, 당시에는 MMORPG가 대세를 이루고 있었던 가운데 비주류 장르인 SRPG로 출시된 게임이었습니다. 본인의 캐릭터 하나와 3개의 용병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여 총 8명의 플레이어가 동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었던 시스템으로, 신선한 턴 방식과 용병 성장의 재미, 속성 간 뚜렷한 개성 등으로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던전이라거나 새로운 맵 등의 업데이트가 이어지다가, 주류에 편승하지 못한 부분이 치명적이었는지 어느 순간 성장이 멈추더니 금방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 2022. 3. 13.
[추억의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SURVIVAL PROJECT) 안녕하세요 겨울색하늘입니다. 얼마전에 할만한 고전 게임을 찾다가 우연히 서비스 종료된 추억의 게임들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한참이나 지난 일이지만 왠지 모르게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잊혀졌을만한, 그런 게임들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추억의 그 게임을 소개하는 첫 번째. 서바이벌 프로젝트(SURVIVAL PROJECT)입니다. ⊙ 라떼는 말이야 : 게임의 흥망성쇠 2001년 발매되어 한빛소프트에서 유통되었던 게임으로, mmorpg가 유행하던 당시 비주류 장르인 대전액션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입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같은 반 친구들과 학원에 다녀온 후에 각자 집에서 이 게임에 접속하여 같이 즐기곤 했습니다. 전투를 하기도 하고, 나중에 추가된 축구 모.. 2022. 3. 9.